배우 한정호 밥이 되어라 오복이 삼촌
요즘 제가 재미있고 드라마 중
하나가 바로 밥이 되어라인데요.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감탄을 한건
바로 배우 한정호라는 사람 때문이에요.
밥이 되어라에서 배우 한정호는
오복이 삼촌 용구 역할을 맡았어요.
조금은 모자란 시골 노총각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수한
사람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게 연기인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바로 검색을 하게 됐답니다.
하지만 배우 한정호로 검색을 해도
많은 정보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섭섭하더라고요.
주로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연극을 해서인지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어요.
배우 한정호는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중첩, 고시원 연쇄 화재 사건, 한여름밤의 꿈,
나의 PS 파트너 등 다양한 연극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1919 유관순의 정재용 역,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의금부 판사 역,
서서 자는 나무의 김우식 역 등
여러 영화에서도 열연을 펼쳤다고 하네요.
배우 한정호의 본명은 한덕호이며
1982년 8월 5일 생으로
올해 마흔 살이 되었는데요.
그리고 단국대 연극 연화 학사를 받았다고 해요.
저는 이번에 밥이 되어라를 보며
배우 한정호를 처음 알게 됐지만
드라마를 보자마자
제일 인상 깊게 남았던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그동안의 경력을 보니
어떻게 그런 연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되네요.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정호 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더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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