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굽는법 정말 간단해요!
고급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양갈비를 집에서도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 양갈비 굽는법 배워서
집에서 꼭 구워 드셔보세요.
양갈비는 우리가 흔히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아닌
양고기의 갈비를 이야기 하는데요.
처음 접해보시는 분이라면
선뜻 손이 가지 않으실 수 있지만
한번 접한다면 맛있어서
찾아먹는 음식이 될거예요.
양갈비 굽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신선한 양갈비를 준비해야 해요.
대형마트나 정육점에서
양갈비를 준비해주셔도 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셔도
신선하게 배달되니 참고 하세요.
양갈비가 준비 되셨다면, 본격적으로 굽기 전에
마리네이드를 해줘야 해요.
마리네이드는 고기에 밑간을 하는건데요.
허브, 소금, 후추, 올리브 유 등을
고기에 뿌려주고 고기에
스며들 수 있게 손으로 문질러주세요.
마리네이드는 고기의 밑간뿐 아니라
고기의 잡내도 없애줘요.
또한 마리네이드가 잘 된 고기는 구웠을 때
질기지도 않아서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그러는 동안 같이 곁들일 야채들을 손질하면 돼요.
야채는 꼭 준비된 재료가 아닌 집에 있는 야채면 돼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준비해 주세요.
마리네이드가 완료 되었다면
이제 양갈비 굽는법을 알아볼까요.
양갈비 굽는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는 프라이팬에 굽는법이에요.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양고기를 올려줘요.
미리 마리네이드를 해줬기 때문에
올리브유는 두를 필요가 없어요.
앞, 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주고
고기가 두껍기 때문에 옆면도 익혀주세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맛있게 구워준 후
야채를 넣어서 익힌 후 드시면 되요.
두번째 양갈비 굽는법은 아주 간단해요.
요즘 에어프라이어 많이들 가지고 있죠?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주면
프라이팬에 구울 때 보다
기름도 덜 튀고 너무 좋아요.
양갈비 굽기 전 180도~200도로 잘 예열시킨 후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종이포일을 깔아주고
양갈비를 넣어서 180도로 10분 구워준 후
뒤집어서 또 10분 구워주시면 완성돼요.
에어프라이어의 화력에 따라서 익힘 정도가 다르니
중간중간 확인하신 후 준비한
야채랑 같이 구워 드시면 되요.
다 구워진 양갈비는 소금이나
후추에 찍어 드셔도 되고,
쯔린과 큐민과 같은 양꼬치 소스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잇는 양갈비를 드실 수 있어요.
만약 고기가 남으셨다면 냉동 보관해두셨다가
다음에 또 구워 먹으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처음에는 잘 먹지 못했었는데
집에서 한번 구워 먹으니
냄새도 안 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또한 코로나로 외식도 부담스러운 요즘이에요.
또한 식당에서 먹는 돈의 절반도 안 되는 돈으로
집에서 가족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있는 양갈비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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