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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먹거리 이야기

장어 굽는법, 집에서도 완벽한 보양식!!

by 지음스토리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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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굽는법, 집에서도 완벽한 보양식!!


오랜만에 여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화장실 청소부터 집안,
몇 시간 동안 청소를 하다 보니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저녁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에서 꺼낸 민물장어를 해동시켰어요.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민물장어를 맛보았네요.

 


장어 굽는법 에어프라이어가 편하지만,
그냥 후라이팬에 타지 않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었더니
오동통 잘 구워진 장어구이 맛있네요.

집에서 장어구이 즐기기 요즘은 손질장어나
초벌된 장어가 많이 나오기에 조심스러운 시기이니만큼
집에서 장어를 즐겨봐도 좋더라구요.

 


땀 뻘뻘 흘리면서 구워낸 장어
노릇하게 잘 구워졌죠.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으로 꼽히는
장어구이, 집에서도 장어 굽는법 익혀서
자주 먹으니 몸도 든든해져요.

장어 굽는법은 별다른 방법없이,
그냥 소금만 뿌려서 구웠는데도 별미네요.
저는 양념장어구이보다
소금장어구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고단백 저지방 보양식으로 좋은
민물장어 중에 자포니카종은
살이 오동통하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손질된 민물장어이기에 
그냥 바로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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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장어는 절대 물에 헹구면 안돼요.
자칫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닦아주고
건강한 장어에서만 나온다는 뮤신이라는
끈적이는 성분은 그냥 구워 드셔도 되고,
칼로 긁어 내시고 구워도 되세요.

 


장어 굽는법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기름을 키친타올에 발라서 
예열된 후라이팬에 묻혀주고
등부터 굽기 시작합니다.

도톰하게 등이 구워서 민물장어구이가
부풀어 오르면 살짝 더 구워주세요.

어느 정도 구워지면 살 부위를
소금을 적당한 뿌린 후 뒤집어 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민물장어구이를 굽고서
어느 정도 다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노릇노릇 이 정도면 다 구워진 거지만,
비린내 없이 장어 굽는법에 도전하기 위해
더 노릇노릇하게 약불에서 구워 주었네요.

이 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다 구워지면 세워서 노릇하게 한번 더 구우면
집에서 완벽한 장어구이 완성이에요.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한번 제거 한 다음
접시에 담아주면 장어 굽는법 끝입니다.

비리지 않고 노릇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민물 장어구이 집에서 즐기니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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