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깎는법,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

복숭아 깎는법,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

 

요즘 길거리나 슈퍼에 가면 
복숭아와 참외가 많이 보여요.
복숭아 제철이 6-8월 사이죠. 
제철 음식을 찾아 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좋다고 하는데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복숭아 먹기가 딱 좋습니다.

​복숭아는 생과로 먹거나 
통조림·병조림·주스·잼 등으로 
가공하여 먹습니다.

 

복숭아 깎는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딱딱한 복숭아 깎는법입니다.
복숭아는 얇은 솜털이 있기 때문에 
수세미로 깨끗하게 씻은 
복숭아를 준비합니다. 

복숭아 씨앗에 닿도록 
세로로 한바퀴 칼집을 둘러 내줍니다.
복숭아를 눕혀서 
가로로 한번 더 칼집을 내줍니다.

 

복숭아를 잡고 옆으로 비틀어 줍니다. 
복숭아 조각을 접시에 담습니다. 
그대로 껍질 채로 먹어도 좋고, 
딱딱해서 사과 처럼 잘 깎이므로 
깎아 먹어도 좋습니다.

복숭아를 옆으로 잡고 돌리면 
씨앗 주변으로 과육이 분리 되는데 
힘 조절 못하면 씨앗까지 분리됩니다.

 

다음, 물렁한 황도 복숭아 깎는법 입니다.
물렁한 복숭아 황도를 
세로로 한번만 칼집을 내 줍니다.

복숭아 위 아래를 잡고 
휙 돌려 줍니다. 
역시 무른 복숭아가 
깔끔하게 잘 돌아가서 
씨앗 분리가 잘 됩니다.

씨앗이 쉽게 분리되는데 
분리된 복숭아 과육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물렁한 황도는 껍질이 칼보다 
손으로 벗겨내는게 더 깔끔합니다.

 

깔끔하게 잘린 복숭아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복숭아를 가로 한번, 
세로 한번 칼집을 내줍니다.

잘라진 복숭아를 
반으로 한번 더 잘라줍니다.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린 복숭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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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당도와 수분이 
바나나 못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꽤나 인기가 많습니다. 

맛도 좋고 효능도 좋은 
제철 과일을 제때 챙겨 먹고
건강하세요!!!